20210402

 

 

 

과제하기 싫어서 오랜만에 쓰는 아무말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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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써놓은 글들 읽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ㅋㅋㅋㅋ

그때 당시 생각도 나고, 아 그랬었지...하면서 추억팔이도 하고있다.

물론 전체공개로 쓰고있어서 이게맞나 싶은 느낌도 들긴 하는데

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서 다행이다.

쪽팔리면 비공으로 돌리지 뭐ㅎㅅㅎ

 

 

-2-

인생 전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진거같다.

3학년밖에 안되긴했지만 벌써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..?

2학년때는 그냥 내가 하고 일에 대해서 관심만 가져도 되고, 성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면

3학년때부터는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..?

뭔가를 하고 있긴 한데 이게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다

물론 한 1~2년뒤에 이걸 다시 보면서 좋은때라고 할거지만,,,,ㅎ

암튼. 나중에 이 시기를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열심히 살면 좋을듯.

이 고민을 할 시간에 공부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.ㅋㅋㅋㅋㅋㅋㅋ

 

-3-

갤 럭 시 조 아

스트레스는 소비로 이끈다.

급발진으로 탭S7을 샀다.

그나마 마지막 이성의 끈을 잡고 미개봉중고로 샀는데 온갖 액세서리를 다 사서 도루마무인듯.

기기에 모나미 콜라보 s펜, 북커버 케이스, 블루투스 키보드, 키스킨, 파우치.....

음... 돈에 대해서는 나중에 걱정하기로 하고

지금은 빨리 파우치가 왔음 좋겠다 >_< 커스텀 파우치 조아

 

 

-4-

 

 

티스토리 스킨을 바꿨습니다.

basecamp라는 무료 스킨인데, 개좋아요!!

webruden.tistory.com/6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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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를 보려면 85%정도까지 비율을 줄여야함ㅠㅠ

 

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왼쪽 사이드바에 보이는 목차를 보기 위해서는 비율을 거의 85%정도까지 줄여야 합니다.

뭔가 min-width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지만, 코드보다가 거의 사망할뻔함

남의 코드 보는일은 항상 만만치 않군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