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소리
2022년 회고록
2022.12.25 시간 참 빠르다.... 매년 회고록을 남기는게 나중에 보는 재미가 있어 올해도 쓰려고 한다. 올해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. 오랫동안 하고싶어했던 대외활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, 코로나도 풀려 각종 축제와 행사들에도 참가하였다. 그리고 무엇보다 교환학생에 합격하여 독일에서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. 심지어 이 글은 놀러와서 부다페스트에서 쓰고있는중...ㅋㅋㅋㅋ 올해 학업적으로 보았을 때 그렇게 큰 성과가 있지는 않았다. 애초에 시간투자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. 물론 연구, 수상, 발표, 해외활동 등등 활동을 안한건 아니지만, (어 뭐야 막상 써보니까 꽤 많을지도?) CTF를 한다거나 버그바운티를 하는 등의 활동이 없어 안타까운 것 같다. 그래도 2022년은..